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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여성 시슬리 폭스 퍼 구스 다운 롱 패딩 sapd80961 좋은점 아쉬운점 리뷰

by 김느1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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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품은 시슬리 폭스 퍼 구스다운 롱패딩이에요. 

 

시슬리 - 구스 다운 sapd80961

 

충전재 거위솜털8, 거위깃털2 

 

컬러 - 다크그레이 / 베이지 / 블랙

 

 

피부로 느껴지는 차가운 겨울이 다가왔어요. 이제 패딩다운을 입고 외출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시슬리의 롱 구스 다운을 소개합니다. 

 

 

 

허리라인의 스트링 처리가 되어있어 허리를 조일 수 있어요.  구스다운이라 가볍고 따뜻해요. 무겁다고 꼭 따뜻하지는 않고 요즘엔 좋은 소재로 무게는 가볍게 만들고 대신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재에 더 힘을 쏟는 추세에요.

롱 기장이라 무릎까지 덮어줘서 한 겨울에도 무리없이 입을 수 있어요. 

 

 

소매부분이 라글란 소매고 사이즈가 약간 오버핏을 나왔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버핏이라서 요즘 이너 니트상품들 라글란 소매로 넉넉하게 나오는데 같이 매치해도 좋아요. 왜 니트는 라글란인데 코트나 패딩이 일반소매라면 이너 입을 때 껴서 니트 소매가 잘 안들어가잖아요 팔이 껴서.  하지만 같은 오버핏이라 무리없이 입기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후드퍼가 아주 큼지막하고 털이 풍성해 모자를 덮었을 때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고 퍼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후드퍼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두껍지는 않지만 구스충전재라서 따뜻하고 포근해요. 솜털8, 깃털2의 비율로 나왔구요. 무광 재질 느낌이라 고급스러워보이구요. 

 

 

 

평소 55반~66사이즈를 입는다면 55로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버핏이라 품이 작지는 않아요. 다만 오버핏은 슬림핏과 달라 몸에 착 붙는 실루엣이 아니에요. 살짝 부한 느낌이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체형에 따라 또 다르게 느낄수있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부한 느낌이 싫다면 허리 스트링으로 조여 라인을 살려 입으시는 것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다크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럽게 잘 빠진것 같아요. 다크그레이 추천드립니다^^ 색이 고급스러워 이너로 아이보리나 블랙 등 무채색이 잘 어울려요

 

 

<총평>

장점 아쉬운점
구스다운 충전재 거위솜털8, 깃털2 생각보다 두께감이 얇음
생각보다 굉장히 가벼움 오버핏이라 핏감이 있지는 않음
허리 스트링으로 다양한 스타일 활용  
오버핏이라 품이 넉넉함  
후드 퍼가 고급스럽고 큼지막함  
무릎까지 덮는 기장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다양한 상품으로 리뷰진행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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